빌보드코리아, 일본 사이버에이전트와 손잡고 도경수 사진전·팝업스토어 개최

빌보드코리아 아티스트 매거진에서 출발한 한일 첫 공동 기획… 서울·도쿄·오사카서 순차 전개

빌보드코리아가 일본 사이버에이전트(CyberAgent)와 손잡고 도경수(D.O.) 사진전을 연다.

빌보드코리아는 일본 IT·디지털 비즈니스 기업 사이버에이전트와 함께 도경수 사진전 및 팝업스토어 를 서울과 도쿄, 오사카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빌보드코리아 아티스트 매거진에서 시작됐다. 매거진에 실린 화보를 바탕으로, 지면에 담긴 아티스트의 순간들을 전시 공간으로 옮겨왔다.

전시 타이틀 ‘Quietly Extraordinary’는 ‘잔잔하고도 특별한 일상’을 뜻한다. 화려함보다 자연스러움이 먼저 떠오르는 아티스트 도경수의 모습에 주목해, 잠에서 깨어 하루를 시작하는 순간부터 가벼운 산책, 독서와 음악 감상, 잠시 쉬어가는 시간까지 그의 하루를 담백하게 담아냈다.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평범한 일상이 도경수라는 아티스트를 통해 특별한 감정으로 다가오는 순간을 포착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빌보드코리아와 사이버에이전트가 처음 선보이는 공동 기획으로, 양사의 콘텐츠 기획 역량과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결합한 한일 문화 콘텐츠 협업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매거진 화보를 사진전과 팝업스토어로 확장해 아티스트의 세계관을 공간과 시각적 경험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다.

서울 전시는 11월 6일부터 15일까지 빌보드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다. 이어 11월 27일부터 12월 6일까지 도쿄 츠타야 북스토어 시부야 사쿠라 스테이지와 오사카 에비스바시 츠타야에서 현지 관객을 만난다.

빌보드코리아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일본 시장 내 콘텐츠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글로벌 아티스트 IP를 활용한 전시·팝업스토어 등 오프라인 기반의 문화 콘텐츠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양사의 첫 공동 프로젝트인 이번 도경수 사진전 및 팝업스토어가 한국과 일본을 잇는 새로운 문화 콘텐츠 비즈니스 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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